정충근, 요코하마 FC와 2년 재계약

by 분석의진리 posted Jan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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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2리그 요코하마 FC에서 활약 중인 정충근(22)이 2년 재계약했다.

정충근의 에이전트인 '지쎈'은 30일 정충근의 2년 재계약을 알렸다. 

U-23 대표로 지난달 김봉길호의 창원 1차 소집훈련에 참여한 바 있는 정충근은 2013/14 시즌 프랑스 리그2의 FC 낭트에서 프로 데뷔해 3시즌을 보낸 뒤 올해 요코하마 FC로 이적했다. 그는 주전 미드필더로 뛰며 37경기에 출장해 7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요코하마 FC는 10위로 시즌을 마쳐 3~6위에게 주어지는 J1 승격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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