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부상으로 잠시 결장한다.
레알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라모스는 왼쪽 종아리 비장근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는 당일 열린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1차전 누만시아와 경기에 결장했다.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몸상태에 문제가 발생해 얼마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레알은 구체적으로 결장하는 기간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 '아스'는 최소한 주말에 열리는 셀타 비고와 프리메라리가 경기는 뛰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라모스는 지난해 1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비 경기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며 잠시 경기를 뛰지 못한 바 있다. 그래도 투혼을 발휘해 이내 복귀했던 라모스는 올해 초 갑작스런 종아리 부상으로 또 결장하게 됐다.
현재 레알은 카림 벤제마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라모스도 재활 기간이 필요해 공수에 걸쳐 공백이 생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라모스는 왼쪽 종아리 비장근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는 당일 열린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1차전 누만시아와 경기에 결장했다.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몸상태에 문제가 발생해 얼마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레알은 구체적으로 결장하는 기간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 '아스'는 최소한 주말에 열리는 셀타 비고와 프리메라리가 경기는 뛰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라모스는 지난해 1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비 경기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며 잠시 경기를 뛰지 못한 바 있다. 그래도 투혼을 발휘해 이내 복귀했던 라모스는 올해 초 갑작스런 종아리 부상으로 또 결장하게 됐다.
현재 레알은 카림 벤제마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라모스도 재활 기간이 필요해 공수에 걸쳐 공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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