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베식타스 FW' 토순 영입...2022년까지

by 윤병선 posted Jan 0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버턴이 베식타스 공격수 센크 토순(26)을 품었다.

6일(한국시간) 에버턴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에버턴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 당시 주포로 활약했던 로멜루 루카쿠(24)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킨 뒤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최전방 보강에 착수했고, 베식타스에서 맹활약하던 토순을 품었다.

토순은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도 4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순의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389억 원)선이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