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글 보고 성의없는 댓글이라도 좋으니
댓글하나씩 쓰고들 가주세요들 ************************기본 매너는 지킵시다
일단 삼화플핸이 너무나도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허나, 모든 지표상과 기록들
1차원적인 아무런 변수가 없을시 현캐마핸이라 생각됨..
가장애매한부분이 김강녕 새끼가 인생경기 할까봐 걱정..
파다르 신영석 전광인 박주형....파다르 부진 시 들어오는 문성민....
그리고 중요한 순간마다 들어와서 서브에이스 기록하는 이시우까지..
하나같이 강서브 넣는 선수들인데...김강녕이 서브폭탄 견뎌내질 못한다...
현대는 전광인 박주형 레프트...리시브라인이 삼성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다.
오픈공격은 분명 박철우와 타이스가 있는 삼성이 현대보다 강하지만 리시브가 안되면 답도 없는거고...
공격의 다양성과 리시브라인의 안정감 측면에서 현대의 손을 들어보고싶음.
최태웅 감독 성격상 경기운영할때 목적타 넣으라고 안함
무조건 중요한 순간에도 모 아니면 도 로 선수들 본인에게도 힘줄려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는 스타일 물론 전광인 제외하고지만..
양팀의 서브범실 지표수가 51개차이.. 현캐가 리그 1위
삼성이 꼴지.
이경기 삼화의 중요 포인트: 유효블로킹
단점극복: 달라진 김강녕의 리시브 폼 . 이 달라진 리시브폼인 움직이며 리시브를 받으며 공의 힘과
회전을 분산을 얼마나 잘시키냐에 달렸다고 봄
삼성은 장점인 블로킹을 앞세워 현캐 이원중의 느린토스를 이용해, 블로킹 자리잡을 시간을 충분히 잡아야될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삼화는 유효블로킹을 얼마나 시켜주느냐에 달린 경기라 봄
현캐는 많은 변수속에서도, 이정도 성적을 기록해주는건 진심 팀내 커리큘럼부터 감독의
역량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함. 선수시절부터 문성민과 여오현과 같은팀으로 있으면서도..
다만, 신영석에 대해서 알고가야되는부분은 블로킹은 여전히 잘해주지만
공격에서 이원중과 호흡이 영 아니라는점.. 모든 해설들과 최태웅 감독 까지도
그 부분을 언급했고.. 그저 공격성공 시키는것 자체가 오로지 개인역량인만큼 대단한 선수이긴 함.
현캐는 역시 적은 범실과 강한서브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봐진다.
직전경기와 같은 토스 속도,, 신영석과의 호흡문제..이것만 잘 풀어나가길 바라면서
범실이 되더라도 타이스나 박철우,김강녕 사이에 강스파이크 서브 팍팍 꽃아주길 기대해보면서..
이경기 모든 지표면에서 우수한 현캐. 이원중의 느린 토스 속도가 관건인데
최태웅감독의 특훈까지 받은만큼. 좋은 모습의 변화를 가져왔을거라 생각해보면서
저는 현대캐피탈 -3.5 마핸승 가져가 봅니다..
글 내용, 전반적인 각자 분석에 도움될만한 각팀의 내용만 가져가시고
픽은 적중되든 미적중되든 비난은 하지말아주시길.
이정도 내용 공유해주는걸로도 충분하다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