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올랜도를 상대로 110-103 승리를 기록하며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을 만들었다. 그리스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26득점을 적립하며 인디애나 원정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던 경기. 에릭 블랫소의 1대1 돌파도 좋았고 크리스 미들턴 역시 안정적인 공수밸런스를 바탕으로 야니스 아테토쿤보에게 상대 수비가 밀집 되었을때 외곽에서 상대를 응징했고 존 헨슨이 지원사격도 훌륭했다. 또한, 말콤 브로그단과 메튜 델라베도바의 집중력이 빛났다는 것은 고무적 이였다. 밀워키는 홈에서 14승7패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LA클리퍼스를 상대로 106-125 패배를 당하며 5연승이 중단 되었다. 상대전 12연승 중이였고 상대가 블레이크 그리핀, 밀로스 테오도시치, 다닐로 갈리날리, 오스틴 리버스, 패트릭 베벌리등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코트를 밟을 수 없는 가운데 3쿼터 경기중 CJ윌리엄스 까지 추가 부상을 당한 경기였기에 커리와 탐슨의 결장으로 인한 패배 였다고 위안하기에는 충격이 너무 컸던 상황. 듀란트가 40득점을 적립하며 분전했지만 듀란트가 휴식을 위해서 벤치로 들어갔을때 점수 차이가 벌어졌고 결국 가비지 타임 완패의 수모를 당했다. 다만, 커리와 탐슨 모두 Day-to-day 부상자로 바뀌었고 밀워키 원정에서는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골든스테이트는 원정에서 17승3패를 기록했다.
골든의 해외 배당이 급하락하고 있다. 커리와 탐슨 중에서 한명만 복귀하더라도 골든이 화력 대결에서 밀워키를 압도할수 있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