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브루클린을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다. 덴버 원정에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브루클린과 경기에서는 충분히 승리를 가져갈수 있었지만 4쿼터 승부처에 이해할수 없는 성의 없는 플레이로 탱킹에 대한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상황. 201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획득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느낄수 있었고 느슨한 플레이를 펼친 주인공이 팀의 에이스 주전 포인트가드 데니스 슈뢰더 였다는 것이 홈팬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던 경기. 애틀란타는 홈에서 7승12패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덴버를 상대로 112-8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연속 연승도 연패도 없는 승패 패턴의 반복. 덴버를 상대로는 루디 게이를 제외한 카와이 레너드, 토니 파커, 대니 그린이 모두 부상에서 돌아왔고 주축 선수들의 복귀 버프 효과는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었던 상황. 리그 전체 1위를 기록중인 홈(19승2패)에서 강한 샌안토니오의 완벽한 승리가 나온 타이밍. 샌안토니오는 원정에서 10승13패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부상자들이 돌아왔고 손발이 맞지 않았던 시행착오의 시간이 끝난 느낌을 주었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