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샬럿을 상대로 88-99 패배를 기록하며 최근 5경기 1승4패 성적을 기록중이다. 시카고 니콜라 미로티치와의 트레이드루머에 연루되어 있는 데릭 페이버스가 부상에서 돌아 왔지만 경기력이 신통치 않았고 주전 센터 루디 고베어가 부상으로 결장 공백이 드와이트 하워드를 보유한 샬럿을 상대로 문제가 되었다. 또한, 백업 센터 엑페 우도의 경기력도 한경기 만에 다시 떨어졌고 "겁 없는 신인" 도노반 미첼의 질주는 계속 되었지만 루비오가 1번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면서 미첼의 외로움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유타는 홈에서 13승7패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 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120-97 완승을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 부상복귀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백투백 일정을 앞두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면서 승리와 체력 안배 모두에 성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낸 상황. 무너졌던 팀 수비가 살아났고 팀 동료들 역시 에이스가 복귀하자 승리에 대한 열정은 계속 되었던 상황. 올라디포의 합류로 공간창출이 수월해질수 있었고 올라디포 대신 선발 출전하고 있던 랜스 스티븐슨이 벤치로 내려가자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부활했다. 또한, 회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베테랑 포인트가드 대런 콜리슨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원정에서 9승10패를 기록했다.
인디애나가 힘을 빼고 오기를 기대했던 유타의 바램이 물거품이 되었다. 올라디포의 합류로 수비력이 개선되었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