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71-67 승리를 기록하며 7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김단비와 쏜튼이 찰떡궁합을 보이고 있고 삼성생명과 경기에서는 그레이(31점)의 대폭발이 나오면서 용병싸움에서 +16득점의 마진을 기록한 상황. 승부처 베테랑 선수들의 뛰어난 상황 대처 능력이 나오는 가운데 부상 복귀전을 치른 곽주영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버텨냈으며 의 공백을 식스맨들의 알토란 활약도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신한은행은 홈에서 9승 4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69-56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다시 5연승을 만들어 내며 1위 자리를 단단히 지키고 있는 상황. 박혜진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베테랑 선수들이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궂은일을 해내며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 주었고 있으며 상대 용병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협력 수비도 빠르고 호흡이 정교했다. 또한, 어천와의 꾸준함과 식스맨들이 모두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부분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우리은행은 원정에서 10승 2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 에서 심판의 오심 때문에 연장전 승부에 패한 신한은행 선수들은 억울함에 눈에 눈물이 고였고 100만원의 공탁금을 들여서 WKBL 재정위원회에 제소 및 심판설명회를 요청했다. WKBL이 쏜튼의 U파울 관련 신한은행의 제소를 기각했지만 5라운드 맞대결에서 보상성 판정을 해줄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상황.
신한은행의 +8점 핸디캡 승리를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