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씬은 무난히 적은 실점으로 밀워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38경기 17승 9패 평자 3.38 기록.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6.52 기록. 다저스 상대로는 5일전 원정 등판에서 2.1이닝 6실점 기록.
로스 스트리플링은 지난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8승 6패 평자 3.02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발로 등판했을 때 평자 3.39 기록. 커쇼가 아웃된 시즌 초반 높은 순위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잘 버텨줘야만 한다. 올 시즌 다섯 차례 시범경기에서는 평자 2.76 기록했고,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2.92 기록. 밀워키 상대로 5일전 홈 등판에서 8이닝 1실점 기록.
5일 만에 재대결을 갖는 선발치곤 당시 투구내용이 워낙 달랐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일방적인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샤씬은 다저스와 같은 우완 상대 강타선을 상대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으며, 비록 스트리플링이 원정에서는 기록이 좀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 격차가 크지는 않다.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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