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 했다. 2연승의 반등세. 남편이 한국을 방문하자 힘을 내고 있는 메디가 무려 57득점을 폭발시키는 원맨쇼를 선보였고 현대건설에게 3번 연속해서 질수 없다는 독한 마음으로 경기장에 들어 온 선수들은 액세서리를 빼고 오직 경기에만 집중 했던 상황. 김희진은 치고 나가야 할때 확실한 폭발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끊임 없이 이동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던 경기다.
한국도로공사 는 직전경기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완승을 기록 했다.5연승의 흐름이며 최근 3경기 3연속 3-0 완승을 만들어 내는 가운데 경기를 거듭 할수록 약점이 없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 리시브 1위 문정원과 리시브2위 임명옥 리베로의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를 배달 받은 이효희 세터는 분배의 미학을 통해서 세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고,이바나와 박정아가 책임지는 좌우날개의 균형도 이상적 이다. 배유나,정대영이 책임지는 미들블로커 라인도 게속해서 상대 보다 우위를 점령 해주고 있다.
도로공사의 상승세를 간과할수는 없지만 IBK기업은행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 되는 경기. 무엇보다 5연승의 성적 속에 긴 휴식 시간을 보낸 도로공사 선수들에게 평소 2배에 가까웠던 휴식시간이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IBK기업은행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 된다.
IBK기업은행의 플핸승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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