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0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배꼽잡는 유머 - 이상한 선생님이레요!

"무슨말인지 모르고 멍 때리면 바보되는 유머"

 

자기반 학생들이 문장 끝에 "요"를 붙이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시는 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은 "-요"체는 일본말의 잔재아니 무조건적으로 "-다"체로 끝내라는 것이다.

어느 날 그 "선생님은 신입생의 시험감독"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이 물었다." - 그쪽 줄 학생 수가 몇 명이야?"

"학생이 대답했다." - 아홉 명이요"

그 말을 듣고 있던 선생님은 버럭 화를 내며 되물었다.

"뭐시라고? 몇 명이라고?"

선생님 말에 "여학생은 다시 학생 수를 세어봤지만" 아홉명이었다.

그 여학생은 다시 또박또박 한 말로 "아홉명이요"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은 화가 나서는 "뭐라고? 니~, 다시 말해봐라.. 몇 명이라고?"

영물을 모르는 여학생은 울먹이며 다시 말했다.

"구인이요!"


  1. 솔직한 아이들

  2. 동족포식의 세계 각국 언어

  3.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4. 너 입안에 뭐야!

  5. 이상한 선생님이레요!

  6. 빵터지는 유머 -

  7. 배꼽잡는 유머

  8. 눈으로 욕하는 고양이

  9. 회사 입사 취소 이유

  10. 신개념 군대인사

  11. 역대급 철벽남

  12. 숨바꼭질 하는 귀여운 강아지

  13. 모두가 존경하는 97년생

  14. . 왕에게 공을 던질 때 하는 말은?

  15. . 가장 따뜻한 해는?

  16. 가장 차가운 해는?

  17. . 정사각형의 동생은?

  18. No Image 11Mar
    by 행벅
    2023/03/11 by 행벅
    Views 4758 

    . 사과를 한입 베어 먹으면?

  19. 뚱뚱한 강아지

  20. 와이프한테 야동걸림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5 Next
/ 365